소녀시대 수영이 로마의 트레비분수에서 소원을 빌었다.

수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원을 말해봐”라며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분수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동전에 입맞춤한 뒤 좋은 기운을 불어넣는 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좋은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처럼 간절하면서도 행복해 보인다. 또 동전을 분수에 던진 뒤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3월 말 미니앨범 4집의 '미스터미스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근에는 개별 활동과 해외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0983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