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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라디오 방송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써니는 5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우리 작가 언니 사진 왕 잘 찍으셨네. 첫 만남!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감동으로 기억될듯. 내일 봐요"라는 멘션과 함께 '써니의 FM데이트' 홈페이지 사진들을 리트윗했다.

써니가 리트윗한 사진들은 5월 13일 자정 '써니의 FM데이트' 제작진이 라디오 공식홈페이지 사진방에 올린 첫방 인증샷들이다. 사진에서 써니는 차분한 진행으로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노련한 모습 이면의 당황 아쉬움 등의 여러 감정을 보였다. 라디오 방송이 끝난 직후 더 잘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써니를 아쉽게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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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작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 써니 DJ의 진행은 최고였어!"라는 멘션으로 써니를 칭찬하며 격려했다. 또 써니와 배철수의 인증샷도 있었다. 제작진은 "우리 써니DJ가 천사보다 더 아름답다고 칭찬해준 철수 삼촌DJ님. 앞으로도 더 잘 부탁드립니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외 써니 아버지가 딸을 응원하기 위해 먼 곳에서 보내온 화분의 사진도 있었다. 한편 써니는 5월 12일 오후 8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첫 단독 진행을 했다. 써니의 소녀시대 동료 태연도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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