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그룹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에 대해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FUSE TV, POPDUST 등 유명매체들은 연일 이들 두 그룹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호평을 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빌보드는 지난 3일(현지시간) "2013년 레게 장르 'FALLING IN LOVE(폴링 인 러브)'와, 발라드 '그리워해요'로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 투애니원이 이번 정규 2집 'CRUSH(크러쉬)'로 정체성을 되찾았다"며 "이번 앨범은 일렉트로 팝과 힙합 트랙으로 이루어져 2NE1의 이전 곡들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사운드를 더했다"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컴 백 홈(COME BACK HOME)'은 레게 트랩 하이브리드 장르"라며 "서로 다른 음악장르의 결합으로 폭발적인 결과물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떠나버린 연인을 잡듯 묵직한 비트로 'COME BACK HOME' 을 외치는 파트와 'COME, BABY BABY, COME BABY BABY' 라는 가사와 함께 유혹하듯 속삭이는 파트가 눈여겨볼 만하다"고 평했다.


미국 FUSE TV도 투애니원의 뮤직비디오를 집중 탐구했다. FUSE TV는 "'컴 백 홈'은 공상 과학을 테마로 '가상 낙원'을 가장한 미래 세계를 탈출하는 내용"이라며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반란군의 쇄도를 선도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부디 속편이 있다고 말해달라"며 이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또 빌보드와 마찬가지로 "'해피' 뮤직비디오에서는 시크하고 독특한 의상과 헤어스타일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사이트 POPDUST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소녀시대의 신곡 '미스터미스터'를 소개했다. POPDUST는 "'미스터미스터(Mr.Mr.)' 뮤직비디오는 그들이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걸 그룹임을 입증했다"며 "소녀시대가 이전보다 더 멋져질 수 없다고 생각했지만, 아홉 명의 슈퍼모델(소녀시대 멤버)의 미모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이전보다도 더 빛난다"고 호평했다.


빌보드도 28일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그룹 소녀시대의 새로운 앨범 '미스터미스터'는 그들이 지금까지 선보인 음반 중에 가장 세련되고 성숙한 음반이다"며 "뮤직비디오에서도 그러한 음반에 상응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그녀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트렌디한 온라인 뮤직 매거진인 Hypetrak은 "소녀시대의 이번 신곡은 지금까지 소녀시대가 발매한 것들 중 최고로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계속해서 그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세계의 컬러풀한 에너지를 보여준다"라며 "K팝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으니 마음껏 즐겨라,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가 이제 세상에 발매됐다"고 보도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K팝을 대표하는 두 걸그룹의 맞대결에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현재 음원차트에서는 투애니원이 근소하게 앞서 있지만 두 그룹은 이번 주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치며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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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