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미스터미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둔 가운데, 멤버 태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써니와 함께 찍은 휴식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Mr. Mr.(미스터 미스터)"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흑백 사진으로, 사진 속에는 스키니한 청바지와 페도라. 검은색 재킷과 베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는 써니와 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태연과 써니는 다른 의자에 다리를 올리고 앉아 모자를 잡고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써니는 총을 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녀시대 태연이 공개한 '미스터미스터' 뮤비 촬영 현장 휴식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태연, 써니와 함께 포즈 잡은 모습 분위기 있는데', '소녀시대 태연, 써니와 미스터미스터 촬영 현장에서 휴식 취하고 있는 듯', '소녀시대 태연-써니, 미스터미스터 뮤비 대박이야, 휴식하는 모습도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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