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발매한 신곡과 투어공연 DVD로 2주가 넘는 기간동안 1위를 비롯해 5위권 내 상위권에서 여전히 머무르는 중이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18일 발매한 일본 여덟번째 싱글 '갤럭시 슈퍼노바(Galaxy Supernova)', 일본 아레나 투어 DVD '걸스 제너레이션 -걸스 앤 피스-재팬 세컨드 투어(Girls' Generation-Girls & Peace-Japan 2nd Tour)'로 2일 오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 DVD 음악 데일리 차트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아레나 투어 DVD는 오리콘 DVD 종합 및 음악 데일리 차트 1위를 비롯해 위클리 차트(9월16일~22일)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걸스 제너레이션-걸스 앤 피스-재팬 세컨드 투어'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일본 7개 도시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일본 아레나 투어로, 무려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걸그룹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한 공연이다.

또한 일본 신곡 '갤럭시 슈퍼노바' 역시 발매 첫주에 5만 789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위클리 싱글차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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