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멤버 서현의 연기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리는 3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제작 ㈜영화사 수작) 제작보고회에서 촬영 현장에 온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서현과의 친분을 전했다.

이날 유리는 첫 스크린 도전이라는 부담감에도 홍일점으로 무대를 환하게 비추며 연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유리는 "촬영 장소가 대전이라 멤버 모두가 오지는 못하고 다섯 명 정도 촬영장에 와서 응원해줬다. 그런데 서인국과 이종석은 멤버들을 못 봐서 많이 아쉬워했다"고 말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열애'에 출연 중인 서현에 대해서는 "어제도 서현의 연기를 모니터했다. 멤버들과 함께 하는 단체채팅방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서현을 응원했다"며 세심한 언니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이 '노브레싱' 시사회에 응원을 오기로 했는데 독특하고 튀게 준비해 오겠다고 하더라. 내심 걱정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도전을 담은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 적부터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과 우상이 명문 체고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0월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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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