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가 아이스크림, 강아지와 함께 파파라치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제시카, 수영, 서현과 함께 미국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라이프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꼬르소꼬모 등에서 앳스타일(@star1) 7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리는 아이스크림을 들거나 하얀 강아지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심플한 상의에 숏팬츠 하나로 청담동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연기 데뷔를 성공리에 마친 유리는 “드라마 출연 이후 가장 달라진 점이 있다면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예전보다 훨씬 더 알아보신다는 것”이라며 “드라마의 힘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좋겠다. 계속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연기자로서의 꿈을 드러냈다.

한편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 4명과 함께한 청담동 데이트는 6월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20619022774&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60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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