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완벽 각선미가 부른 '청바지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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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옥 기자] 5월 18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LA 공연을 위하여 출국하는 소녀시대 수영의 공항패션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이 공개돼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수영은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의 누빔 베스트와 극세사 다리를 더욱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스키니 데님을 매치하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스키니 데님이 '수영 청바지'로 불리우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락리바이벌 관계자는 "수영이 착용한 데님은 바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부각 시켜 줄 수 있는 핏과 바지 앞부분의 헤짐처리, 크리스탈 장식의 백 포켓이 포인트로 여성들의 몸매를 날씬해 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다"며 "특히 소녀시대 수영이 착용한 이후 벌써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어 미국 본사와 추가생산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사이먼커티스는 5월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 그대로 정말 죽을 것 같다, 수영은 여신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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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공항패션 완판녀 등극…"수영청바지 어디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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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공항패션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수영은 지난 18일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LA 공연 차 출국 당시 사진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의 수영은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의 누빔 조끼와 그의 극세사 다리를 더욱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스키니 데님을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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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가 착용한 스키니 데님은 '수영 청바지'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수영이 착용한 데님은 데님브랜드 락리바이벌의 노엘 S15(NOELLE S15)이다. 보디라인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켜 줄 수 있는 핏과 바지 앞부분의 디스트로이드(헤짐처리), 크리스탈 장식의 백포켓(뒷주머니)이 포인트다.

 

락리바이벌 관계자는 "이 제품은 여성들의 몸매를 날씬하게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소녀시대 수영이 착용한 이후 제품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며 "벌써 일부 사이즈가 품절되어 미국 본사와 추가생산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사이먼 커티스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에게 '말 그대로 정말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영은 여신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