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아입니다.

 

워낙 어렸을 적부터 만화도 좋아하고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한때는 만화가를 꿈기기도 하다가 현재는 그냥 취미삼아 가끔 그리는데...

 

원래부터 아날로그식 방식에 익숙하다보니 샤프와 지우개 원고용지에 그리는 게 더 편하지만..

 

큰 맘먹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블렛으로만 그려봤는데..

 

역시 졸작으로 망해버렸네요.

 

전 그냥 순수 샤프와 잉크팬으로만 그려야겠습니다.

 

암튼 실례??를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타블렛은 어렵네요. 샤프랑 다르게 헛돌아서 ㅎㅎ

 

 

처음은 예전에 4컷 형식으로 소시 만화 준비하다가 컴퓨터 작업은 저랑 안맞아서 포기했던 작품입니다.

 

첫 화가 순규와 수영이의 키??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위 컷은 표지였달까 그런데.. 암튼 담에 아날로그 식으로 다시 그려서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밑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MC 수영이의 드레스 모습입니다.

 

거의 1년만에 그리는 거다보니 그림 실력이 많이 죽었네요. 

 

그리고 컴퓨터 작업은 오랜만에다 낯설어서 색감도 많이 죽었고요...

 
 
담에는 아날로그 식으로 다시 그려서 올리도록 할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