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갓세븐 잭슨이 '글로벌 붕어빵' 녹화를 마쳤다.

한 방송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써니와 잭슨이 참여한 SBS '글로벌 붕어빵' 설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이경규&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염경환-염은률·박찬민-박민하·홍인규-홍태경·다솜-나하은·조슈아-링컨·메멧-알레이나-일라이다·벤-조엘·쿠엔튼-건비-가비가 참여했다. 여기에 써니와 잭슨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로 특별 초대돼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했다는 설명. 

'글로벌 붕어빵'은 글로벌 가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 글로벌 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 이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함께 흥미진진한 퀴즈를 풀며 세계인과 소통하는 법을 나누고 글로벌 가족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인다. 

설특집은 22일 오전 10시 50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