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주년 컴백' 신화 "소녀시대, 초등생 때 편지도 써줬는데…"
데뷔 14주년을 맞아 컴백한 원조 아이돌그룹 신화가 소녀시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 3층 엠큐브에서 열린 그룹 신화 14주년 기념 컴백 기자회견에서 신화 멤버들은 과거 한 소속사에 몸 담았던 후배 그룹 소녀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전진은 "우리가 SM에서 활동할 때 소녀시대는 초등학생 연습생이었는데, 아이들이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맙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서 남다른 마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전진은 "예전에 제시카와 효연이 어렸을 때 우리에게 편지를 써서 보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숙녀가 돼 있으니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말하며 감회를 드러냈다.
이민우는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팬이다"며 "특히 효연 양이 기억에 남는다. 효연이 아이였을 때, 굉장히 어렸는데도 춤을 너무 잘 추더라. 당시 보아가 나와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제2의 보아가 나올 거라 기대 했는데 이렇게 자신의 꿈을 이룬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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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 "소녀시대 초딩이었는데 어느새 숙녀..잘 커줘 고맙다"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했던 소녀시대에 대해서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전진은 "과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일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소녀시대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촌오빠의 마음으로 지켜봤다.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 남다른 마음이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예전에 제시카와 효연이 우리에게 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다. 그랬던 아이들이 숙녀가 되니 느낌이 이상하더라. 내가 잘되는 것 처럼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민우 역시 "효연은 과거 제2의 보아였다. 거기에서도 춤으로 일가견 있는 모습을 보여줘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전원 wonwon@ / 안성후 sadlov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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