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제시카 달콤 데이트..이시영 질투 폭발?

 

[OSEN=윤가이 기자] 연인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동욱-제시카의 달콤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가 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 종희(제시카 분)의 등장과 은재(이시영 분)의 사랑고백으로 삼각관계를 본격화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주 방송분에서는 종희와 무열의 달달한 데이트가 방송되며 은재의 질투를 부를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될 이동욱과 제시카의 달달한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무열과 종희가 동수(오만석 분)와 수영(황선희 분) 부부와 즐거운 더블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열과 종희는 이 부부와 편을 갈라 대결을 펼치는 듯 웃음과 환희,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비슷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연인느낌을 물씬 풍기는 제시카와 이동욱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조금 떨어진 곳에서 이들을 바라보는 이시영의 질투어린 눈길이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드러내며 더욱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은재가 무열에게 사랑을 고백한 이후 갖는 무열과 종희의 달콤한 데이트 장면이기에 은재와 무열의 관계변화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한편, 무열을 둘러싼 종희와 은재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되며 더욱 흥미와 기대를 자아내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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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article/G110934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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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제시카, 달콤 데이트 '연인느낌 물씬'

 

배우 이동욱과 소녀시대 제시카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2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는 늦은 밤 데이트를 즐기는 무열(이동욱 분)과 종희(제시카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동수(오만석 분), 수영(황선희 분) 부부와의 더블데이트로, 두 사람은 연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무열과 종희는 동수 부부와 편을 나눠 길거리 게임 대결을 펼치며 함박웃음을 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치 실제 연인을 연상하게 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순간, 은재(이시영 분)의 질투심은 높아져만 갔다. 그는 조금 떨어진 곳에서 두 사람을 질투어린 시선으로 응시, 삼각관계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극의 흥미를 자아냈다.

 

 

이 같은 상황은 앞서 무열을 향해 "좋아한다"는 진심을 전한 은재의 고백 이후 이뤄진 광경으로 세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 역시 커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종희를 향한 마음의 선택에 대한 갈등, 그리고 은재가 던진 고백에 신경 쓰는 무열의 모습이 비춰지며 삼각관계 본격화를 알렸다. 향후 세 사람이 그려나갈 삼각로맨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20201001368&md=20120318160743_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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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 스토커 다음 타깃은 제시카? '긴장백배'

 

[OSEN=표재민 기자] 이동욱 스토커의 다음 타깃은 다시 돌아온 옛 애인 제시카일까?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9회는 박무열(이동욱 분)을 괴롭히는 스토커의 섬뜩한 손과 강종희(제시카 분)의 고양이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는 모습이 겹쳐지면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날 종희는 애완 고양이가 뒤척이자 이상하게 생각하고 주위를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다음 화면은 그동안 무열을 괴롭히던 스토커가 무열의 사진 뒤에 뭔가를 적고 사정없이 구기는 모습. 이로써 무열의 스토커의 다음 목표가 종희가 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열과 종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했다. 무열의 마음이 종희에게 있다는 것을 잘 아는 유은재(이시영 분)는 무열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을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4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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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시영, 이동욱 제시카 데이트에 꽁무니만 졸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1일 방송된 KBS '난폭한로맨스'에서 무열과 종희의 다정한 모습에 속이 타들어가는 은재의 질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재(이시영)는 "당신이 내 운명일지도 모른다"며 무열(이동욱)에게 기습 고백을 전한다. 무열이 어쩔 줄 몰라할 때 마침 종희(제시카)가 등장하자 은재는 "장난이었다"고 급히 수습한다. 무열은 진심이 담겨있던 은재의 눈빛에 혼란스러워한다.

 

은재의 고백 후 무열 종희 커플은 동수(오만석) 부부와 함께 더블데이트를 즐긴다. 무열의 경호원인 은재도 그들을 수행한다. 영화관서도, 야구장서도 여전히 종희만을 바라보는 다정한 무열의 모습에 은재는 속이 터진다. 동시에 그림자처럼 그의 뒤만 쫓아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처량해진다.

 

데이트 중 종희의 오랜 라이벌인 동수의 아내 수영(황선희)은 "영국에 언제 돌아갈 거냐"고 묻는다. 이에 종희는 "미술을 포기해서 안 갈 수도 있을 것 같다. 그새 우울증도 많이 나았다"며 미소 짓는다.

 

점점 무열과 가까워지는 종희 뒤에서 은재는 결국 고개를 떨궜다

 

http://sports.mk.co.kr/view.php?no=70686&year=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