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티파니 "나도 학창시절 방황, 이해해"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자신의 학창시절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TV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위험한 소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윤아 효연은 황용현, 수영 티파니는 박경규, 써니는 김성환, 서현 태연은 김회훈, 제시카 유리는 구지수 군을 담당하게 됐다.


타파니는 "나도 이 나이대에 한국에 와서 혼자 생활했다. 부모님이 옆에 안계시면 한동안은 정말 방황하는 시기가 오는 것 같다"며 박경규 군의 마음을 이해했다.


또한 티파니는 수영에게 "가면 갈수록 되게 말 잘 듣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그녀의 대답을 들은 뒤 깜찍하게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1505


----------------------------------------------------------------------------------------------------------------------------------------------------------------------------------------------------------------


'위험한 소년들' 멘토 소녀시대와 첫 만남…어땠나?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위험한 소년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확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그리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녀들'에서는 각종 일탈을 일삼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5명의 고등학생들과 소녀시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소녀시대는 첫 만남에 앞서 '위험한 소년들'의 실상을 파악할 수 있는 영상을 접했다.


영상 속 아이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학교에 나가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학교에 가더라도 수업에 집중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한 술 더 떠 친구들과 삼삼오오 어울려 아무 거리낌 없이 음주와 흡연을 하는 모습은 소녀시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욕설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의 음주, 흡연, 욕설 장면들을 묵음 처리와 모자이크로 가린 채 내보냈지만 방송 수위를 높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각각 팀을 이뤄 5명의 소년을 선택해 담임 선생으로 배정됐다. 앞서 영상으로 이들의 실상을 확인한 탓에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매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각 상담실 문을 열고 들어간 소녀시대 멤버들은 특유의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한껏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이후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개별 상담이 시작됐다. 초반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기도 했지만, '위험한 학생들'은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매우 놀라워하며 동시에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 개별 상담을 마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게 됐고, 각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본격 합숙에 들어갔다.


하지만 '위험한 아이들'의 돌발 행동은 여전했다. 촬영 중간 쉬는 시간이 되자, '위험한 아이들'은 쏜살같이 스튜디오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바로 담배를 피우기 위해서 였다. 학생 중 한 명은 "이런 것도 찍어야 하느냐?"며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흡연을 계속했다.


소녀시대는 본격 멘토로 활동하기에 앞서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일단 소녀시대는 멘토로서의 자격은 충분했다. 상담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우상 같은 존재이기에 더욱 효과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 여기에 소녀시대가 '위험한 학생들'과 함께 좀 더 효과적인 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한 미션도 부여됐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된 미션은 바로 '댄스 테라피'였다.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 추면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이었다. 또한 단순히 춤만 추는 것이 아이라 '스트리트 잼' 대회 진출이 걸려있기에 뚜렷한 목표의식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


과연 소녀시대가 앞으로 '위험한 아이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 선도에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소녀시대와 함께한 '위험한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방송은 다음주를 기약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의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드림 프로젝트이다.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1493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효연, 황용현 군 호감 표현에 '함박웃음'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함박 웃음을 지어 보였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흡연에 음주, 폭력, 욕설 등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 소년들과 첫 만남을 갖는 소녀시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용현 군의 담임 멘토가 된 윤아와 효연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가 있는 방으로 들어섰다.


다른 소년들과 첫 만남에서 휴대전화만 만지작거렸던 황용현 군의 잘못을 직접 느끼게 하기 위해 윤아와 효연은 똑같은 행동을 따라 해 보였다.


잠시 민망해 하던 황용현 군은 이내 "효연을 정말 좋아한다"고 평소 모습과 달리 수줍어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윤아가 질투의 눈빛을 보내자 "효연은 정말 좋아하고 윤아는 사랑한다"고 능청스럽게 변명을 늘어놔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젝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24213453246703019


----------------------------------------------------------------------------------------------------------------------------------------------------------------------------------------------------------------


'소녀시대 와위험한 소년들' 황용현 군, 윤아 효연 등장에 순한양 '벌써 변화?'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황용현 군이 소녀시대의 등장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TV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위험한 소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윤아 효연은 황용현, 수영 티파니는 박경규, 써니는 김성환, 서현 태연은 김회훈, 제시카 유리는 구지수 군을 담당하게 됐다.


윤아와 효연을 만난 황용현은 어쩔 줄 몰라했다. 위험한 소년들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바로 꼬리를 내렸다. 그는 "소녀시대 중 효연을 제일 좋아한다"고 말해 효연의 얼굴을

붉게 만들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1502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소년들, 댄스 배워 스트리트 잼 도전 '가능할까?'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위험한 소년들이 스트리트 잼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된 JTBC TV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위험한 소년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윤아 효연은 황용현, 수영 티파니는 박경규, 써니는 김성환, 서현 태연은 김회훈, 제시카 유리는 구지수 군을 담당하게 됐다.


합숙을 하게 된 위험한 소년들은 댄스를 배우고 스트리트 잼에 참가하게 된다. 이 대회는 국내 최고의 스트리트댄스, 비보이들이 출전하는 댄스대회로 올해 9회쨰를 맞았다.


효연은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출전하는 대회"라고 말했고 멤버들은 "효연이 그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대단한 대회 아니냐. 거기가서 애들 자신감 떨어져서 오면 어떻게 하나"며 걱정을 했다.


한국심리상담센터 강용 원장은 "단체 댄스를 통해 공동체 의식이 생기고 성취감 자신감 희망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81514


----------------------------------------------------------------------------------------------------------------------------------------------------------------------------------------------------------------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 불량기 가득한 소년들과 위험한 첫 만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18일 첫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녀들'에서는 각종 일탈을 일삼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5명의 고등학생들과 소녀시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소녀시대는 첫 만남에 앞서 '위험한 소년들'의 실상이 이루어졌는데 영상 속 아이들의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특히 학교에 나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더라도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친구들과 어울려 음주와 흡연을 하는 모습은 소녀시대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멤버들이 각각 팀을 이뤄 5명의 소년을 선택해 담임선생으로 배정됐다.


이후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개별 상담이 시작됐다. 초반 어색한 분위기가 흐르기도 했지만, '위험한 학생들'은 소녀시대의 깜짝 방문에 매우 놀라워하며 동시에 조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어 개별 상담을 마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이게 됐고, 각자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본격 합숙에 들어갔다.


또한 소녀시대는 본격 멘토로 활동하기에 앞서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했다.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 공개된 미션은 바로 '댄스 테라피'로 소녀시대와 함께 춤을 추면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를 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잼' 대회 진출이 걸려있기에 뚜렷한 목표의식도 심어줄 수 있는 기회였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년들이 부러워진다", "소녀시대와 함께 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의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06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