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소녀시대, 의외로 귀여운 소년들에 '희망의 미소'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위험한 소년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18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소녀시대는 흡연에 음주, 폭력, 욕설 등 다양한 문제를 갖고 있는 소년들의 영상을 접하고 경악했다.


첫 만남을 가진 소년들은 소녀시대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입가에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의외로 순수하고 귀여운 소년들에 소녀시대 또한 희망을 조금씩 갖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제대로 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고민을 나눌 사람이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합숙을 시작하는 소년들은 심리 치료의 일환으로 스트리트 잼에 도전할 계획이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젝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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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서현, 황용현 군 행동에 경악 '충격'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위험한 소년 황용현 군의 모습에 경악했다.


18일 방송된 JTBC TV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위험한 소년들의 모습이 녹화된 VCR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바른생활 소녀 서현의 모습은 무척 심각했다. 그녀는 VCR을 보며 "고등학생 맞죠?"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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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황용현 군, 최효종 닮은 귀여운 외모 '눈길'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황용현 군이 개그맨 최효종을 닮은 외모로 소녀들에게 인식됐다.


18일 방송된 JTBC TV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위험한 소년들의 모습이 녹화된 VCR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녀시대는 위험한 소년 1 황용현의 행동에 경악했다. 고등학교 2학년인 황용현은 수업시간에 늦는 것은 기본, 잠을 자고 휴대폰을 받고 담배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외모는 고등학생답게 앳되었다. 이를 본 소녀시대는 "외모가 최효종씨를 닮은 것 같다. 어리고 귀엽게 보이는데..."라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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