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 "돋보이는 걸그룹 패셔니스타" 등극


소녀시대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22일 오후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소녀시대의 패셔너블한 공항패션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가을에 맞춰 코디를 완성, 각각 개성이 묻어나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먼저 제시카는 그레이톤 이너와 같은 색 니트 상의에 하의는 다리를 강조하는 블랙 핫팬츠를 입고 브라운 계열의 모자로 포인트를 줘 코디를 완성했고 막내 서현 또한 전체적으로 브라운 계열의 색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만들어 내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해 냈다.

이어 티파니는 흰 블라우스 위에 남색 바탕의 컬러풀한 상의를 걸치고 청바지 아래 빨간색 하이힐을 신어 포인트를 줬으며 효연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 위에 빨간색 티를 입어 내추럴한 패션을 선보였다.

나머지 멤버 유리, 윤아, 수영, 태연, 써니는 모두 그레이로 포인트를 준 올 블랙 코디를 선보였고 검정색 자켓과 검정 워커힐을 매치, 검정 선그라스로 코디를 완성하며 가을의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하는 'SM타운 라이브 인 뉴욕'은 23일 오후 7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메인 공연장인 아레나에서 1만 5000석 규모로 큰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최재윤 기자 (emfhq722@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38290


----------------------------------------------------------------------------------------------------------------------------------------------------------------------------------------------------------------


소녀시대 공항패션 '공항도 런웨이로' 트랜드세터, 이 정도?


177a5a6ff1fe01df8a5c32f82567a7fd.jpg


[박문선 기자 / 사진 백성현 기자] 소녀시대 공항패션이 올 가을 컬렉션을 집대성했다.


10월 22일 인천국제공항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10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공연에 참석을 위한 것.


이날 소녀시대 제시카는 공항패션을 통해 그레이톤 니트로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하의는 다리를 강조하는 핫팬츠를 매치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는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코디에 화려한 스카프와 모자로 포인트를 줘 멋스러움을 더했다. 티파니는 올가을 유행인 체크재킷을 선보였고 하의는 청스키니진에 레드슈즈로 소녀시대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3f7548c42238a001f70402fe5d1a852b.jpg


★ 블랙-그레이


소녀시대 수영, 윤아, 써니, 유리는 공항패션 컬러로 블랙과 그레이를 선택했다. 수영은 블랙이너를 입고 그레이 가죽재킷으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수영은 하의도 그레이 레깅스와 블랙슈즈를 매치해 심플한 멋을 살렸다. 소녀시대 유리도 그레이를 이너로 선택하고 블랙 재킷으로 꾸민듯 꾸미지 않은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어 윤아는 블랙 가죽 재킷에 레깅스, 부츠 그리고 이너로 그레이 컬러를 선택해 깔끔하게 소녀시대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써니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나 심플한 멋을 뽐냈다.


b986e7ea4ec4898892d6452a6271211e.jpg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은 해골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선택했으며 골드계열 미니숄더백으로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10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월드투어 공연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며 소녀시대를 필두로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110231515103&mode=sub_view


----------------------------------------------------------------------------------------------------------------------------------------------------------------------------------------------------------------


소녀시대, 제시카 VS 티파니 공항 패션 '클래식 아이템 대결 눈길'


[아츠뉴스 김하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가 공항패션 대결을 벌였다.


지난 22일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은 뉴욕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드러 낸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제시카와 티파니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987_L_1319351480.jpg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제시카는 복고풍의 브라운 컬러 페도라와 하늘하늘한 스카프를 매치, 마치 고전 헐리웃 배우 같은 포스를 풍겼다. 티파니 또한 스테디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을 걸쳐 여성미를 강조했으며 블루진과 펌프스, 브라운 빅백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오랜시간 사랑 받아 온 클래식한 아이템을 선정한 두 사람은 복고풍 매력으로 공항패션의 정수를 보였다.


한편, 22일 미국으로 출국한 소녀시대가 참가하는이번 월드투어 공연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며 소녀시대를 포함해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한다.


http://artsnews.mk.co.kr/news/177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