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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솔로곡 '스위트 딜라이트' 깜짝 발표!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7830537

2010.10.13 22:51:33 (*.225.227.218)

소녀시대 제시카, 솔로곡 '스위트 딜라이트' 깜짝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솔로곡을 발표, '냉면'에 이은 또 하나의 히트곡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시카가 부른 'SWEET DELIGHT(스위트 딜라이트)'는 스웨덴 출신의 유명 아티스트 Hird & Cloud가 만든 유럽풍의 멜로디에 가수 휘성의 달콤한 가사를 입힌 곡으로, 국내 식품업체 SPC의 브랜드 송으로 제작됐다.

또한 여기에 제시카 특유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다른 브랜드송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특히 이 곡의 작업은 평소 소녀시대에 관심을 갖고 있던 Cloud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시카는 2009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으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137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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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트위터 통해 제시카 '달콤 보이스' 극찬

소녀시대의 제시카의 달콤한 목소리에 선배가수 휘성도 반했다.

가수 휘성은 1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제시카에 대한 칭찬의 글을 게재했다.

국내 유명 식품업체 SPC의 브랜드송으로 제작된 '스위트 딜라이트(Sweet Delight)'의 작사를 맡은 휘성은 이 노래의 보컬로 참여한 제시카의 노래를 듣고 "좀 닭살스럽게 달달하니 잘 감당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며 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이스 하면 휘성인데, 휘성이 칭찬한 제시카의 달달보이스 들어보고 싶다", "후배를 아끼는 휘성의 마음이 멋지다", "올가을 제시카의 달달보이스에 취하는 건가요?"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 특유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스위트 딜라이트(Sweet Delight)'는 13일 오전 디지털 싱글로 발매됐다.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1375427

2010.10.13 23:01:29 (*.211.71.128)

M음팡이

ㅋㅋ 곡 몇번 들어보니까 꽤 듣기 좋던데

다음 곡도 대박 나길^^

2010.10.13 23:05:28 (*.89.35.107)

완소탱싴

저는 그저 좋기만한데 ^^ㅎㅎ

휘성씨랑 다음에도 작업하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

2010.10.14 03:43:46 (*.42.61.169)

여신멍시카

깜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2010.10.14 07:45:58 (*.14.131.237)

깜빡했다

개인적으로 뭔가...

제시카의 음색을 잘 못살린거 같은...

노래가 뭔가 좀 심심하네요...

CM송 이니까...뭐

그래도 타이틀보단 1번,2번이 들을만 하더라구요

듣다보면 좋아지겠지 뭐~ ㅋㅋ

2012.04.05 04:37:10 (*.71.242.177)

제시카가진리쨔세

건 아니죠....
뭐 좋기만 하던데!!ㅡㅡ

2010.10.14 10:18:59 (*.50.105.56)

irons

흠.. 저는 참 시카팬을 오래해서 시카는 왜 OST 안할까 솔로곡 하나 해야되는데 하고 걱정하고 열망하던 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곡을 듣고 저는 걱정이 좀 앞섭니다.

시경군도 칭찬했지만 싴이가 가성이 참 예쁘지만... 이 노래는 너무 가성에 의지하고 있어요.

사실 채보를 해보면 탱구랑 싴이의 진성 음역대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높은 미 or 파 정도?) 물론 탱구는 체구를 보면 상상할 수도 없게 엄청난 성량과 표현력을 가지고 있지요.

싴아 예쁜 가성도 매력일 수 있겠지만 가성에 의지하면 진성을 많이 잃는단다. 특히나 자기의 소리에 대한 자신감, 노력에 대한 성취감이 사라져.

지금은 조금더 기회에 대한 열망이 강하겠지만.. 그래도 꼭 스스로의 음역의 한계를 느껴보고, 모자란 부분에 대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난 정말 우연찮게 봤던 탱구가 없었을때 니가 자신있게 질렀던 baby baby(부산 경상대!, 전자 온양때보다도 훨씬 여유있고 좋았어)가 참 기억에 남아. 정말 뿌듯하고 소름돋고 그랬거든. 싴이 화이팅

2010.10.15 11:30:10 (*.112.93.224)

Grocies

제 개인적으로는 제시카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고 있는 노래라고 생각듭니다.. 이 장르가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풍 신스팝?) 이 장르를 이 정도로 소화할 수 있는 음색을 가진 가수는 손에 꼽을 정도라고 보거든요.. 요새 왠진 모르겠지만 깊고 풍부한 성량의 창법을 가창력의 척도로 보는 경향이 대세인데.. 저는 제시카의 이런 맑은 음색도 가창력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제시카의 이번 노래 아주 좋다고 봅니다.. 물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연습을 통해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장점을 지켜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시카의 가장 큰 장점은 신이 내려주신 맑고 청량한 음색이잖아요.. 이 음색을 지켜나가면서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같이 지켜봤으면 좋겠네요.. ^^

2010.10.14 12:55:12 (*.169.105.150)

수연수연해

시카 목소리가 잘 들어나지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CM송이라고 그래서 이렇게 나올까봐 살짝 걱정했는데 걱정한만큼... 나온듯...^^;;

딱히 클라이맥스라는 것도 없고, 해서 좀 밋밋한감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시카 목소리 참 예쁜데..

태연이 같은 솔로곡 한번 나왔으면 좋겠어요! 좀 애절한거해도 잘 어울릴것같아!

2010.10.14 14:33:33 (*.147.137.89)

I♡탱구

아직 안들어봤는데 시카 목소리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ㅎㅎ

2010.10.15 04:05:15 (*.132.214.88)

소녀들은 가온누리

들어봤는데 역시 시카님 ㅎㅎㅎ~ 캐달달 ㅎㅎㅎ

2010.10.15 11:20:26 (*.112.93.224)

Grocies

노래를 듣고있는데.. 일! 당! 백! 제시카 혼자만으로도 이 정도로 우월하네요..;; 소녀시대는 정말 대박 그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