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해피버스데이' 하차 .."즐거웠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출산장려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해피버스데이'에서 제시카는 마지막 방송임에도 인턴간호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시카는 방송 막바지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짧은 작별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5월10일 첫 방송된 '해피버스데이'에서 호기심 많은 간호사로 출연,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제시카는 올 하반기 예정된 소녀시대의 해외활동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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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버스데이 5주 인턴' 제시카 "많이 배우고 간다" 하차 소감


[뉴스엔 김유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6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서 짧은 하차 소감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너무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고 (그 동안) 즐거웠다.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 제시카는 '해피버스데이'에서 간호사 역을 맡아 아직 미혼이지만 출산에 대해 간접 체험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 해외활동으로 인해 처음부터 약 5주간의 방송 출연이 약속된 상태였다. 방송 관계자는 "제시카 출연은 처음부터 4주로 계획된 것이었으며 매주 2,3명의 게스트가 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는 따로 후임을 구할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경실, 이혜원, 지상렬은 이날 방송에서 신생아 탄생 과정을 지켜보며 가족에 대한 솔직 담백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유경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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