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애국가 잘 불렀나요~?’


[뉴스엔 임세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프로야구 마운드에 올랐다.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3월 28일 오후 프로야구 개막 2차전 두산 베어스와 기아(KIA) 타이거즈 경기가 열리는 서울 잠실 야구장에 나타났다.

이날 시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우결)에서 씨앤블루 정용화와 가상부부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막내 서현이 맡았다. 또 시타는 윤아가 했다. 태연은 이날 경기장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소녀시대는 함께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편 요즘 신곡 'Run Devil Run'(런데빌런)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소녀시대는 각종 온, 오프라인 차트를 올킬하며 '블랙소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28153210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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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땜시 밖에 좀전에 들어와서 소녀들 시구,시타랑 공연 하나도 못봤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