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이 삼촌팬들이 뽑은 현모양처 성향의 아이돌 걸그룹 멤버 1위로 꼽혔다. 19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은 소녀시대 서현이 최근 결혼지수프로그램을 이용, 아이돌 걸그룹을 대상으로 오픈된 성향과 데이터를 인용해 분석한 결혼지수 결과 '현모양처 형'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결과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공개돼 있는 외향, 혈액형, 학력, 나이 등의 정보를 커플매니저의 관점에서 분석한 것이다. 내조의 여왕 성격의 현모양처형 부문에서는 서현이 97점을 얻어 1위를,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94점으로 2위를,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9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티아라 은정, 포미닛 전지윤, 소녀시대 태연, 유리, 카라 구하라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사회생활이 왕성한 커리어우먼 형에는 투애니원의 씨엘(CL)이 98점, 소녀시대 써니가 97점으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투애니원 산다라박은 95점으로 3위에 랭크됐다. 한편 내조의 여왕으로 꼽힌 서현은 오는 27일부터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와 가상 부부로 결혼생활을 선보인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2191552201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