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태연이 티파니의 눈웃음이 부러워 혼자 연습했다고 털어놓았다.

　태연은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이 같이 밝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태연은 "티파니의 눈웃음이 부러워 따라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티파니의 눈웃음이 부러워

거울 보며 혼자 따라해 봤다는 것.

　하지만 눈웃음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MC 유재석이 "어떻게 했었는지 한번만 보여달라"며 눈웃음 짓기를 부탁하자, 태연은

사우나 즉석에서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태연의 어색한(?) 눈웃음에 출연자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태연 본인도 멋쩍어했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 태연은 특기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대선배 엄앵란부터 윤문식, 최양락, 현숙에 이르기까지 사우나를 폭소로 물들인 태연의 성대모사도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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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가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