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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리즈 파괴자’에 등극했다. 지난 7일 첫 솔로음반 ‘아이(I)’를 발매한 태연은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고 있다. 태연은 같은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또’ 리즈를 경신했다. 기사 이미지

그는 애쉬블론드 헤어와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흰 피부, 복숭아빛 볼, 긴 속눈썹을 조화시켜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중 그를 빛나게 만든 일등공신은 헤어! 태연은 매 활동마다 헤어를 변화시켜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머리 길이는 비슷하지만 컬러와 앞머리를 달리한 것. 이에 ‘리즈 파괴자’ 태연의 스타일을 4가지로 분류해봤다. 1. 블론드+앞머리 무(無)=요정 태연 기사 이미지

첫 번째 조합은 블론드 헤어와 앞머리가 없는 태연이다. 태연은 가장 최근 발매한 소녀시대 5집 음반 활동에서 밝은 톤 금발을 길게 늘어뜨려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랫부분은 핑크컬러로 물들여 상큼하게 연출했다. 짙은 블론드 컬러를 할 땐 굵은 컬을 넣어 여성미를 더했다. 앞머리는 사이드가르마를 타고, 턱 선에 닿을 정도로 길렀다. 턱 선에 닿는 기장은 그의 광대를 살짝 가려 얼굴을 더 작아보이게 도왔다. 2. 블론드+앞머리 유(有)=바비인형 태연 기사 이미지

두 번째 조합은 블론드 헤어와 뱅스타일. 태연은 눈썹을 덮는 기장의 뱅 스타일 앞머리를 만들어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앞머리는 동그란 눈과 오뚝한 콧날을 강조했다. 태연은 앞머리를 내리고, 높게 묶는 포니테일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머리를 푸를 때는 생머리를 하거나 얇은 컬로 통통 튀는 분위기를 유지했다. 3. 흑발+앞머리 무(無)=청초 태연 기사 이미지

다음은 흑발과 앞머리가 없는 청초한 태연이다. 어두운 컬러로 헤어를 물들이고,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렸다. 약간의 브라운 톤을 더한 흑발에 굵은 컬을 넣어 여성스러운 시크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다만 너무 까만 머리는 동양인 특유의 노란 톤을 강조했다(하지만 그럼에도 태연은 사랑이다). 태연은 사이드 가르마를 타 숱이 적은 쪽을 귀 뒤로 넘겼다. 이는 상대적으로 큰 왼쪽 눈을 돋보이게 했다. 4. 흑발+앞머리 유(有)=꼬꼬마 태연 기사 이미지

마지막은 많은 남자들을 한 눈에 사로잡은 흑발과 뱅스타일 앞머리의 조화다. 태연의 데뷔 초 스타일로 귀여움을 강조한 탓에 많은 남자들이 ‘탱구’를 연호하게 만들었다. 앞머리를 내리고, 당고머리를 하거나 포니테일을 한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 일자가 아닌 동그란 라인의 앞머리는 달걀형 얼굴을 완성해 동안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아이'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등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