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신곡 '라이언 하트'와 얽힌 비화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9월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라이언하트'를 신곡으로 정하는 데 관한 일화를 밝혔다.
이날 김신영은 신곡 '라이언 하트'를 언급하며 "예전 콘셉트랑 다르다. 초심으로 돌아간 노래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노래에 반대했던 멤버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태연과 티파니가 손을 들었다. 티파니는 "너무 초심이어서.."라며 "나중에 '유싱크'는 다크한 느낌이 있고 '파티'는 청량감이 있고 '라이언하트'를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타이밍이 잘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반면 강추했던 멤버는 수영, 유리였다고, 유리는 "엄마 아빠 이모 삼촌 다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티파니는 "강력추천했던 분이 또 계셨다. 이수만 사장님이 강추라고 하셨다"며 비화를 밝혔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903n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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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이수만 선생님이 '라이언 하트' 강력 추천했다"(정오의 희망곡)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M 대표 이수만을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태연 티파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소녀시대에게 "이번에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컴백했는데, 이 곡으로 컴백한 이유가 뭐냐"고 말했다.
이에 수영은 "'라이언 하트'와 '유 싱크(You Think)'를 두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들으시더니 "라이언 하트가 좋다"며 강력 추천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라이언 하트'로 각종 음악방송 1위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3n25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