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서현 "'할라' 앨범, 우리 의견 100% 반영"

 

태티서가 'Holler'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DJ 김창렬은 소녀시대 태티서가 신보 'Holler'를 가장 태티서다운 앨범으로 소개했다며 이에 대해 물었다.

이에 태연은 "멤버들이 직접적으로 참여를 많이 했다. 가장 우리의 색깔이 드러나는 앨범이다"고 말했고 티파니 역시 "아무래도 3명이니까 의견 조합이 빨리 되고 진행도 빨랐다. 가장 우리다운 음악이다"며 신보 'Holler'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서현은 "이번 앨범 수록곡은 우리 의견이 100%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작사에도 참여했다"며 적극적으로 앨범 제작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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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서현 "신곡 '온리 유', 알프스 설경보며 작사"

 

서현이 신곡 '온리 유' 작사 에피소드를 밝혔다.

9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소녀시대 태티서 서현은 신보 'Holler' 수록곡 '온리 유(Only U)' 작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서현은 "'온리 유'를 들을 때부터 곡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작사에 참여하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더라. 그러다 부모님과 스위스로 여행을 가게 됐다. 알프스에서 설경을 보면서 '온리 유'를 들으니 이런 내용을 써보면 어떨까 해서 가사를 쓰게 됐다"며 작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티파니는 "'온리 유'는서현이가 꿈꾸는 예쁜 사랑에 대한 생각이 담긴 노래같다. 동생이 작사한 곡이라 우리도 애착이 있다"며 서현이 작사한 곡 '온리 유(Only U)'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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