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서현과 친분과시 "서로로 안녕"

 

샤이니 민호가 소녀시대 서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샤이니 민호는 9월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에서 태티서 2집 쇼케이스 사회를 맡기 위해 태티서 대기실을 찾았다.

민호는 티파니와 인사를 나누던 중 들어온 서현에게 인사를 받았다. 서현을 발견한 민호는 "어? 서로로다"며 반가워했다.

이를 들은 서현은 "언제까지 나를 그렇게 부를거냐"며 귀여운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민호는 "내 카톡에 그렇게 저장돼있다"며 웃었다.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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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민호 등장, "휴대폰에 서현, '서로로'로 저장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민호가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컴백 전과정 공개'를 주제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 컴백을 앞두고 쇼케이스를 열었다. 특히 쇼케이스의 사회를 맡은 샤이니 민호가 등장해 "누나 응원하려고. 누나 컴백하고 쇼케이스 하는데 당연히 와야 되는거 아니에요?"라며 같은 소속사간의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친구 서현에게는 "야 서로로"라고 별명을 부르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태티서는 "아직도 그 별명으로 부르냐"고 타박했다. 민호는 "아니. 내 휴대폰에 그렇게 저장되어 있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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