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태티서' 서현 "태연 느낌-티파니 에너지 부러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태티서 서현이 태연과 티파니의 춤 실력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는 앨범 재킷 촬영에 임하는 태티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티서는 카펫 위에서 맨발로 촬영에 임했고, 발바닥이 드러나자 먼지가 보인다는 염려에 보정을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티파니는 서현의 단독컷 촬영을 보면서 꼼꼼한 면모를 드러냈고, 이 틈을 타 태연은 카메라 앞에서 장난을 쳤다.

이어 이들은 신곡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연습을 마친 뒤 서현은 "태연은 춤출 때 느낌이 정말 좋아서 배우고 싶다"고 말했고, 티파니의 안무에 대해서는 "에너지가 넘친다"며 부러워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5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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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태티서' 티파니, 자켓 촬영 중 "발바닥 포샵 해줘요" 엉뚱 매력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태티서' 태티서가 자켓 촬영을 위해 물티슈로 발을 닦았다.

23일 방송된 '더 태티서'에서는 '태티서 컴백 전과정 공개'를 주제로 그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티서는 컴백을 앞두고 자켓 촬영에 임했다. 이때 촬영기사가 "신발을 벗을까? 맨발로"라고 물었다. 그러자 티파니는 "우리 맨발 진짜 더러워요. 지금. 그럼 우리 발바닥 포샵 해줘야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태티서는 물티슈로 발바닥을 닦아내고 맨발로 촬영을 이어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326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