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컴백 의상이 화제다.  

태티서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발라드 곡 '온리유(Only You)'와 댄스 곡 '할라(Holler)'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이날 '트렌치 코트'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1411451510677185.jpg 










태티서 특유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 '온리유'를 부르는 장면에서 가을 패션의 정석 버버리 샌드링엄 트렌치 코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 라인과 곧게 뻗는 각선미를 강조했다.  

멤버별로 각자 다른 컬러의 스카프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눈빛, 손짓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으로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하며 가을 여신들의 귀환을 알린 태티서는 최근 공항 패션에서도 트렌치코트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태티서는 잔잔한 발라드 곡 '온리유'가 끝나자, 마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댄스 곡 '할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9290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