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태연 모창자를 구별할 수 있을지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티파니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녹화의 주인공은 또 다른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특히 게스트로 티파니 외에도 효연, 유리, 서현 등이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POP 열풍을 몰고 온 태연은 경연프로그램에서 가장 보고 싶은 가수 1위로 뽑힌 바 있다. 이에 데뷔 이후 최초로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태연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경연을 앞두고 긴장했다. 티파니는 “태연 모창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 봤다”며 “8년째 같이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친구로서 못 맞추면 우리가 바보가 되는 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효연은 “태연의 노래를 들은 지 조금 됐다”며 “녹화장에 오는 도중에 태연 노래를 들으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주변 게스트들은 “일반인 출연자와 뭐가 다르냐”며 효연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끈끈한 팀워크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연 진짜 태연 찾기에 성공했을까. 그 결과는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022&aid=000271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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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태연의 '히든싱어', 못 맞추면 우리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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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3' 태연 편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히든싱어3'에서는 소녀시대 메인 보컬 태연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녹화 당시 현장에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효연, 서현 등이 출연해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티파니는 "태연 모창 하는 사람을 단 한 사람도 못 봤다"며 "8년째 같이 음반을 작업하고 있는 친구로서 못 맞추면 우리가 바보가 되는 거 아니냐?"고 얘기했다.

하지만 효연은 "태연의 노래 소리를 들은지 조금 되어서 녹화장에 오는 도중에 태연 노래를 들으면서 왔다"고 고백했고, 이에 게스트들은 "일반인 출연자와 뭐가 다르냐"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3' 태연 편은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17&aid=000250938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