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윤아 측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윤아는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었으나, 네티즌들은 윤아의 캐릭터 소화력에 대해 우려를 보냈다. 윤아는 이런 분위기 속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 윤아는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 출연을 최종 확정했으며, 주인공 ‘아니’ 역으로 데뷔 이래 스크린에 첫 도전한다.

윤아가 맡은 ‘아니’는 밝고 귀여운 성격에 엉뚱한 면을 가진 캐릭터. 윤아의 상대 역인 남자주인공 ‘구창’ 역은 중화권 인기배우 펑위옌 등 중국 유명배우들이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짜이찌앤 아니’는 올 하반기 제작을 목표로 한창 캐스팅 작업 중에 있다.

이 소식에 “윤아 펑위옌과 러브라인?”, “펑위옌과 윤아 로맨스 기대된다”, “펑위옌 윤아로 확정되면 어떨지 궁금해”, “펑위옌 미남배우던데 윤아랑 케미 절정일 듯”, “펑위옌 잘생겼던데 윤아 흡족할 듯”, “펑위옌과 윤아로 확정되길”, “물망 오른 펑위옌과 확정된 윤아 훈훈해”, “펑위옌 멋지네요 윤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9&aid=000223137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