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남산을 뒤흔들었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에는 '정자매 남산 습격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시카는 "필(Feel) 가는 대로"라며 동생 크리스탈을 데리고 '급' 남산을 찾아가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남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걸어가던 중, "뒤에서 자꾸 제시카, 크리스탈이냐고 한다"며 뒤를 돌아보고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했다. 정자매의 방문에 사람들이 깜짝 놀란 것.

 

두 사람은 남산 타워에 올라 서울의 야경을 함께 바라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자매의 보낸 특별한 금요일 밤은 15일 오후 11시 온스타일 '제시카 & 크리스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제시카 크리스탈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귀여워" "제시카 크리스탈, 남산 자주 가나" "제시카 크리스탈, 역시 밤에 활동해야지" "제시카 크리스탈, 밖에 돌아다니기 부담스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989412&year=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