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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수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2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살게요. 감사합니다. Happy birthday S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기도하는 수영과 그 옆에서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써니 모습이 담겨져 있다. 써니는 수영의 생일을 맞아 사진을 찍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수영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수영, 우정을 뛰어넘어 한 가족 같다", "수영 생일에 함께 있는소녀시대 보기좋네", "써니 수영 수수한 모습도 예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 11일 오전 11시 새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 이미지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써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40212n328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