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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효연 제시카 태연 티파니 서현 유리 윤아 수영 써니) 써니가 '자화자찬' 컴백 예고로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뭐야.. 소시 컴백해?!?! 대박이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신보 'Mr.Mr.'의 이미지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써니가 공개한 38초 남짓의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강렬하게 채색된 수술실을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소녀시대의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r.Mr.'는 19일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써니의 컴백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자화자찬 대박이네" "소녀시대가 드디어 컴백" "이제 알다니 써니 늦잠 잤니?" "써니야 소시 컴백한대" 등 다양한 반응으로 써니의 너스레에 맞장구를 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806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