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기 없이도 맑은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 도대체 비결은 뭘까?
맑은 피부가 미인의 첫째 조건으로 여겨지는 연예인들의 당당한 민낯 공개가 줄을 잇고 있다.
클라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TheLaraRouge)에 "성형을 했으면 고백이나 인정을 할 텐데 (성형을 하지) 않았다는 고백 또는 인정을 할 수도 없고"라며 "그 정도로 예쁘다는 거니까 그다지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운동 정말 꾸준히 해 보세요. 성형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효과 개런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민낯 사진을 올렸다.
요즘 핫한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의 민낯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민낯 의외로 청순하네" "클라라 민낯 굴욕없다" "클라라 민낯 보니 성형 안 한것 같기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나라 대표 미인으로 꼽히는 김태희 민낯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우월한 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과시했다. 특히 막 세안을 하고 나온 듯 청초함과 청순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KBS2 드라마 '상어'에서 서울지검 검사 조해우로 출연중인 손예진은 사진 속에서 화장기가 거의 없는 민낯에도 불구하고 백옥같이 흰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머리를 질끈 묶었음에도 불구하고 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설리의 민낯은 굴욕이 없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우월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더욱 사로 잡는다.
박수진은 SBS E! ‘스타 뷰티 로드’ 2편에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꼼꼼한 삼중 세안 후 빛나는 민낯을 공개하며 동안 피부를 자랑했다.
원자현은 23일 트위터에 "비 심한 오늘, 집에서 스트레칭. 뾰루지 또 났네. 짜도 짜도 또 나는 뾰루지. 그래도 민낯은 아직도 예쁘군. 뾰루지에 안 질거야!"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화장기가 전혀 없는 얼굴에도 뚜렷한 큰 눈을 비롯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했다.
평소 민낯 예쁘기로 소문난‘소녀시대’태연은 금방 씻고 나온 듯 한 분위기로 수건을 든 채 아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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