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 역시 우월 유전자 ‘여신미모 폭발’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f(x) 멤버 크리스탈 자매가 여신미모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 모델로 발탁, 지난 7일 제이에스티나 모델 할리우드 스타 자매 다코타 패닝, 엘르 패닝의 화보와 같은 날 공개되며 공식적인 대결을 시작했다.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화보는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 자매가 같이 무대에 서거나 방송에 출연은 했지만 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건 처음이기 때문.

 

 

 

이들 자매의 화보 촬영을 지켜본 관계자들은 “한결 같이 아름다운 모습과 함께 시종일관 웃음꽃으로 화기애애했다”며 “화보 속에 자매간의 우정이 듬뿍 녹아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화보는 전혀 보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개돼 ‘우월자매’라는 반응을 얻었다.

한편 주얼리 업계에서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에 대한 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 연말쯤 두 자매를 내세운 주얼리 회사의 매출을 통해 이번 스타 자매 전쟁의 진정한 승자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관측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스톤헨지 제공

 

http://osen.mt.co.kr/article/G1109527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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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무보정, 10여년 변치않은 ‘정자매’ 미모와 정

 

제시카 무보정 미모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화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제시카 자매의 무보정 화보는 소녀시대의 제시카, f(x)의 크리스탈 자매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스톤헨지의 화보가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스톤헨지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를 2013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톤헨지 홈페이지에는 2013뮤즈라는 제목으로 제시카 크리스탈 무보정 화보가 올라와 눈길을 끄는데 어깨가 드러난 파티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톤헨지측은 "한국의 올슨 자매로 불리며 평소 돈독하기로 소문난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가 함께 광고 모델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초 첫 눈이 오는 날 촬영된 후 공개된 컷은 아름다운 순간과 함께 한 순간을 컨셉트로 촬영되었다. 주얼리 모델로서 예쁜 표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애틋함이나 질투, 부러움 등 자매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스토리 있게 담았다는 게 스톤헨지측 설명이다.

제시카 크리스탈은 정자매로 불리며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 자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주는 것.

또 이들 자매는 우월한 미모가 어릴 적부터 이어져 오는 것이라 새삼 관심을 끌기도 했다. 그동안 트위터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함께한 민낯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곤 했었다.

뿐만 아니다 지난 해에는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었는데, 사진들 중에는 제시카와 찍은 사진들도 있어 역시 우월한 미모였음을 입증했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94년~2009년 크리스탈 과거 사진 모음’이라는 제목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크리스탈의 어릴 적 사진부터 졸업 사진까지 크리스탈의 과거 사진이 담겨 있다. 또 언니인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있는데 어리지만 다정한 포즈의 이들 모습에서 정자매의 정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