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지컬 첫공 다녀와서 올립니다~ 정말 규지컬에서의 캐릭터는 써니와 너무나 잘어울리게도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고...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임팩트가 있었습니다. 스토리상 1막에서 등장하질 않아서 아쉬웠던 마음이 2막 초반에 등장하자마자 


한방에 사라질정도로 좋았습니다. 솔로곡 무대도 너무 좋았고요. 여유가 되면 또 가고 싶네요....^^


커튼콜 직캠은 도대체 커튼콜이 시작을 한것인지 안한것인지도 모르는 상황에 진행되어버리는 바람에 초반 등장씬도 놓치고...ㅠㅠ


그냥 봐주세요....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