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신문사 = 장정원 기자] 효연이 산낙지를 흡입해 화제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은 방송 녹화 도중 산낙지까지 폭풍 흡입해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BS '청춘불패 시즌2‘에 효연은 G8으로 합류했다.

첫 촬영에서 효연은 보통 여자들이라면 징그러워 입도 못댈 것 같은 산낙지까지 거침없이 먹어 분위기를 돋구었다.

효연을 포함한 '청춘불패 시즌2' 출연진은 대부도의 어촌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한 할아버지가 직접 잡아왔다며 산낙지를 권했다.

 

   
▲ 사진 = KBS, 효연 산낙지 흡입

 

바다에서 금방 잡은 산낙지는 꼬물거리며 몸부림쳤고 다른 여성 출연자들은 선뜻 나서지 못하고 쭈뼛거렸다.

이 때 털털한 효연이 먼저 산낙지를 흡입했고 이에 용기를 얻은 다른 출연자들도 낙지를 먹기 시작했다.

효연의 산낙지 흡입에 네티즌은 "효연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진 건가?" "산낙지 없어서 못 먹죠, 얼마나 맛있는데" "효연이 소녀시대에서 가장 성격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효연의 산낙지 흡입 장면은 오는 12일 오후 11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녀시대 효연, 써니,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f(x) 엠버,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이 G8으로 출연한다.

 

 

 

 

 

 

 

오대수..??;;; 이러다 15년동안 군만두 먹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