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서현 : 지금 캐러 갑니다♬
고구마 대량 수확의 큰 꿈을 안고 강화도 '두 줄 밭'으로 떠나는 용화♡서현
초보운전 혀언은 SOS를 요청하는데~
현부인의 최측근(?)이자 자칭타칭 용서추종 매니저가 바라본 용서 부부는?

그런데, 4개월이 지나 다시 찾은 '두 줄 밭' 무성히 자란 풀들이 온통 뒤덮여 모습을 감추고~
과연 용화♡서현은 '두 줄 밭'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
본격적으로 고구마 수확을 하기 위해 폭풍 호미질을 시작하는 용서 부부!
드디어 용서 부부의 손에서 세상의 빛을 본 첫 '구마'의 모습은 과연?

조권♡가인 : 아담부부 생애 첫 시트콤 촬영 D-1
생애 첫 시트콤 촬영을 하루 앞두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아담부부!
두 사람을 위해 커다란 상자로 포장된 ‘시트콤 선배’ 가 배달(?)되는데~
아담부부를 구원해 줄 ‘시트콤 선배’ 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당장 내일로 다가온 시트콤 첫 촬영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아담부부에게
3개월 차 ‘시트콤 선배’는 명쾌한 해답은 물론 각종 노하우 전수까지 팍팍!

그리고 세 사람은 다음날 있을 촬영에 대한 장면들을 연습해보는데...
과연 세 사람이 함께 연습한 장면은 실제로 어떻게 촬영되었을지?
아담부부와 ‘시트콤 선배’와의 시트콤 첫 촬영 D-1, 단합대회 현장 대공개~!

닉쿤♡빅토리아 : 쿤토리아 부부의 태국 시댁 방문기!
드디어 남편의 나라, 태국으로 떠나는 날♩
결혼 후, 첫 시댁 방문을 앞두고 쿤토리아 부부가 두 손 가득 챙겨온 선물은 무엇?

태국에 도착 후, 온가족이 모여 있는 닉쿤의 외할머니 댁으로 향하는 두 사람!
닉쿤의 가족들과 만나게 된 빅토리아가 남편에게 긴급 SOS를 청한 이유는?
간단한 집 구경이 끝난 후, 빅토리아와 닉쿤 주위로 옹기종기 모인 닉쿤의 가족들은
두 사람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신혼 생활에 대해 거침없이 질문하기 시작하는데...
대화 도중 닉쿤이 발견한 어머니와 아내의 묘한 공통점(?)은 무엇일지?

저녁 식사를 앞두고, 남편이 좋아하는 태국 음식 만들기에 도전한 빅토리아!
과연 빅토리아가 시어머님께 전수(?) 받아 처음으로 만들어 본 태국 음식 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