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아담·용서·쿤톨 최강부부 결정전! - “웰컴 투 공포특집”

오늘은 추석맞이 ‘우결 최강부부 결정전’이 열리는 날♬

선배부부 위엄 작렬하는 결혼생활 1년차 노련미의 아담부부!
이제는 서로에게 익숙함을 자랑하는 결혼생활 6개월 차 다정다감 용서부부!
깨 볶는 냄새 팍팍 풍기는 결혼생활 2개월 차 알콩달콩 쿤톨부부!
그리고 오늘의 특별 MC 정신친구까지 모두 모여 분교 운동장으로 향하는데~

곧 그들을 들이닥칠 음습한(?) 기운은 상상도 못 한 채,
정신친구만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최강부부를 가리기 위한 게임에만 열중하는 세
부부!
과연 <달리는 버스에서 오래 버티기>, <씨름>, <쌀가마니 이어달리기> 중 최강자
는 누구?

이제까지 했던 게임은 모두 잊어라! 진정한 최강부부는 공포체험을 통해 가려진다!
과거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서 현 부인 뒤로 숨으며 약한 모습을 보였던 용 남편!
그리고 눈이 커서(?) 겁이 많은 쿤토리아 부부!
워낙에 고난과 역경을 겪어온 지라 이제는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은 관록의 아담부부!
이 세 부부가 각각 귀신과 공포에 대처하는 자세는?

공포체험에 한바탕 혼쭐이 난 세 부부들,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
특별 MC 정신친구를 홀로 폐교 안으로 보내는데~ 정신친구는 무사히 공포체험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추석 특집 ‘우결 최강부부 결정전’!
과연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 큰 웃음을 준 ‘최강 부부’의 영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