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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 19th
방영일 | 2010년 2월 26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KBS 청춘불패 역할 바꾸기 빙의개그 폭소!
효민 성인돌 빙의!
신영, 노촌장 버럭 3종 세트
써니 병풍 효민 되다!
G7멤버들이 그간 촬영을 하며 파악된 서로의 캐릭터를 따라하며 빙의 개그를 펼쳤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달맞이 준비에 나선 G7멤버들은 각자 산으로 달집 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무를 하러 가는 한편, 정월 대보름의 대표 음식인 오곡밥과 갖가지 나물을 직접 만들어 먹기 위해 아이돌촌 부엌에 모인 김신영, 효민, 써니, 한선화는 각자 G7멤버들의 캐릭터를 따라하며 빙의 개그를 선보이게 된 것.
김신영은 유리의 엽기적인 사자 자세 표정과 노촌장의 버럭 캐릭터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고, 효민은 성인돌에 빙의 되어 둥그런 야채와 물건만 보면 양손에 집어 들고 나르샤 흉내를 내었다. 특히, 이들을 묵묵히 지켜보며 조용히 밥을 하던 써니가 갑자기 끼어들더니 효민 특유의 허스키하고 기운 없어 보이는 목소리로 “나 요즘 예능감 폭발이야!” 하며 똑같이 흉내를 내 웃음을 선사했다.
같은 가발 다른 느낌! 구하라 VS 노주현 폭소!!
게스트로 출연한 노유민이 옛날 NRG시절 ‘티파니에서 아침을’이란 노래를 부를 때 썼던 가발이라며 가지고 등장 하였는데, 가발 쓴 모습이 마치 동네 바보 형 같다며 G7멤버들이 유독 친근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달집 태우기 재료를 구하기 위해 노유민과 함께 산에 간 노주현이 노유민의 가발을 빼앗아 쓰며 이제 까지 볼 수 없었던 천진난만한 미소를 선보였으며, 호기심이 발동한 구하라와 유리, 현아도 가발을 써보며 장난을 치는 등 천진난만한 모습들이었는데 특히 바보 가발을 써도 귀여운 구하라와는 대조적으로 코믹한 노주현의 모습에 더욱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중간에 한선화 양의 이야기만 적혀있는 것은 뺐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출처 링크를 따라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