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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 18th 

방영일 | 2010년 2월 19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청춘불패 G7의 연예계 스타 친구 인맥 전격 공개!
마린보이 박태환, 이서진, 연정훈, 김희철, 이효리, 빅뱅 승리,
걸그룹 멤버 까지! 과연, 아이돌촌을 찾아온 스타는 누구?


KBS 청춘불패에서 일일 오픈 하우스를 맞이해,G7멤버들이 각자 연예계 친분이 있는 스타들을 강원도 '아이돌촌'으로 초대한다. 집들이 음식은 그동안 정성으로 길러왔던 결실들로 주민들에게 배웠던 음식솜씨를 발휘해 무공해 밥상을 차리는 것.

G7중 맏언니인 나르샤는 마린보이 박태환에게 전화를 걸어 초대, 박태환이 나르샤를 '효진(나르샤 본명) 누나'라고 부르며 반가워해 친분을 과시다. 그리고,소녀시대 써니 역시 요즘 한창 드라마 <추노>에서 맹활약을 보여 주며, 방송을 통해서도 몇 번 친분을 밝힌 적 있는 탤런트 김지석을 초대해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통화하는 내내 촬영을 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어떻게 친하냐는 질문에 “순규 아버지와 채무 관계”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김태우는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월드스타 ‘비’와 군 생활을 같이 한, 최고의 품절남 탤런트 연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돌촌으로 초대 했다. 연예계 마당발 김신영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빅뱅의 승리에게, 티아라의 효민은 영화배우 이서진에게 전화를 걸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즉석에서 이뤄진 섭외, G7을 깜짝 놀라게 한, 스타는 누구?
과연 전화 한통에 강원도 산골마을까지 찾아와 준 의리의 스타는?


推奴의 '김지석' 나도 아이돌 그룹 출신! 써니와 오랜 채무 관계(?) 각별한 인연 공개

이날 KBS청춘불패 오픈 하우스를 맞이하여 소녀시대 써니가 평소에도 친분을 과시했던 탤런트 김지석을 전화로 초대했다. 통화를 하던 도중 써니와 얼마나 각별한 사이냐고 묻는 김태우의 물음에 써니의 아버지와 채무관계가 조금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써니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오빠'라며 김지석을 소개. 이에 김지석은 본인도 아이돌그룹이었던 시절이 있었다며, 5인조 그룹인 '리오'로 데뷔했을 당시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며 당시 사장님이었던 써니의 아버지에게 타격이 컸을 거라며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선사했고 덧붙여 김태우에게 데뷔 당시 god를 타겟으로 나왔었다며 라이벌로서도 면모를 보여줬다. 


김희철, '김신영은 가슴이 차가운 여자'
'개그돌 써니 예능 아직 멀었다' 연이은 독설에 폭소


김신영은 동갑내기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평소 친하다는 말과는 다르게 서로 깍듯한 존댓말을 사용하며 통화를 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김희철은 김신영에 대해 ‘가슴이 차가운 여자’라고 이야기 하며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재치를 발휘하는 한편, 같은 소속사 동료인 소녀시대 써니에게는 유난히 손님 초대로 조금 격양이 되어있던 목소리를 듣고는 '아직 예능 멀었다'며 독설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놓았다.

이날 촬영에는 음식을 준비하는 와중에 강원도 아이돌 촌까지 찾아온 초대 손님들과 함께 무공해 밥상을 지어 먹으며 우정도 다시 확인 하고 이제까지의 시골생활에서 배운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





◈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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