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청춘불패 :: 3rd

방영일 | 2009년 10월 6일 (금) 오후 11시 5분
채널 | KBS


써니, 친할머니, 할아버지께 눈물의 영상편지
구하라, 키워준 할머니와 눈물의 전화 통화

<청춘불패>에는 특별한 시간이 있다. 하루 동안 농촌에서 고된 생활을 한 G7 소녀들에게 하루 한번 단 한명의 사람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보는 것.

이날 촬영장에서는, 유치리 장수마을의 최고령 할아버지이신 103세 할아버지 댁에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부모님처럼 키워주시던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각자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 연결을 하게 되었다. 청춘불패를 통해 먼저 신고식을 치룬 신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는 밀양에 계신 할머니께 전화를 드리며 사투리로 정겨운 통화를 나눴고, 카라의 구하라는 어렸을 때부터 직접 길러주셨던 광주에 계신 친할머니께 전화 통화를 하다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포미닛의 김현아는 해남 땅끝 마을에 살고 계신 할머니와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많이 힘드니?"라고 말씀하시는 한마디에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의 써니는 미국에서 요양 중이신 할머니, 할아버지께 눈물의 영상편지를 남겼는데 편찮으신 관계로 전화통화를 하지 못 했지만 방송을 통한 영상으로나마 애틋한 마음을 전해 출연자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도 다 같이 눈시울을 붉혔다고 한다.





◈ 출처 : [KBS 사이버 홍보실]
ⓒ KBS





왠일로 유리 양에 대한 언급이 없는 이번 예고편...(...^_T) 그래도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었던 써니 양이 뭔가...비중을 좀 차지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예고 내용은 더 있지만...유리 양과 써니 양이 언급되지 않은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더 자세한 예고 내용은 출처를 따라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