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친친 앞으로
백송이 장미 꽃바구니가 도착했어요!
 
 
응? 뭐지?
설마........ 나한테?
(미안하다, 받고싶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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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조만간 탱DJ가
<태연의 친한친구>를 혼자 진행한지
100일 되는 날이라고
우리 패밀리들이
미리 100일 축하 선물을
보내온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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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 우리 탱DJ는
방송 전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았었는데요
친친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는 다행히도
"우리 DJ가 살아났어요!"
 
 
그 작은 체구로
그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
 
 
그래도 늘 '라디오가 제일 좋아요'
'진짜 라디오 없인 못살아요'
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탱DJ가 어찌나 예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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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라디오 없인 안 되는 우리 탱DJ-
 
 
그런 탱DJ,
여러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힘들어도 벌떡, 지쳐있어도 벌떡
일어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네요.
 
 
탱DJ를 대신해
배꼽인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탱DJ,
그리고 <태연의 친한친구>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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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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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아 보여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작가님 멘트가 폭풍 감동.. ㅠㅠㅠㅠㅠ
친친 스탭분들 덕분에 항상 든든해요 ^^
고마워요 친친 ㅠㅠㅠㅠㅠ
태연이도 이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
몸 관리 잘 합시다 탱디제이!
그리고 백일 미리 축하해요~~ ^^










복잡한 이 지구가 재밌는 그 이유는 하나!
바로 너어↗ !!
少! 女! 時! 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