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탄생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 2인조 루트0가 어제 토나이에서 데뷔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카와무라 류이치가 프로듀스한 루트0는 일본인 다카하시 마리나 (13살)와 한국출신의 최수영(12살) 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날 둘은 데뷔곡 '스타트'를 200명가량 모인 사람들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남자 아나운서가 '영'자는 어떤 의미냐고 물어보자 영은 한국어로 zero를 의미한다고 설명 후 루트 역시 친절하게 스펠링을 설명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