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키라 가족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두 팔 걷어 올린 캔과 소녀시대의 유리~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속 시원한 해결책까지
고민극장! 눈물이 글썽에 제격인 세 분~
세 분 덕분에 오늘도 고민 해결! 팍!팍!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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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 토요일- 일일 디줴이는
ss501의 형준씨였어요.
형준씨는 방송 30분 전에 오셔서 원고를 보셨죠.
미리 스튜디오에 들어가
탱디줴와
'형준 태연의 친 한 친 구!'
호흡도 맞춰보구요~
탱디줴에게
"이렇게 하는 거 맞아요?
아~떨린다~떨린다~"
하며, 애교 아닌 애교를 부리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참 예뻐보이더라구요.
사인회를 마치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온 후라
피곤했을텐데 말이죠.
방송 내내
웃는 얼굴로
진행하는 형준씨 모습에
저희도 덩달아 싱글~ 벙글~했어요오~
* ^ ^ *
아니 근데..... 형준씨는
뭘 먹고 다니길래 그렇게 잘 생겼어요? 응?
그리고 그 넘치는 애교는 대체 어디서 배웠어요? 응?
SS501의 노래가 나갈 땐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 나갈 때마다
밖에 있는 스탭들에겐
'저 잘하고 있죠?' 라며
애교 눈웃음 발사해대니,
이거 뭐 설레서 방송할 수 있겠나~
(여기서 잠깐!
우리 강디줴 , 이 이야기 들으면 삐치겠네요.
강디줴! 슈퍼주니어 중국 콘서트 , 1만 관객 모였다매요?
그 사람들 다 강디줴 보러 간거라는 소문이 있어~~
장하다, 강디줴! 멋지다, 강디줴!!)
^ ^;;
탱디줴와 대화씨, 그리고 스탭들 모두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주고 간,
따블에스 오공일, 형준씨
감사 감사하구요!
형준씨도 이제 친친 패밀리되셨으니
자주 놀러오세요!
스튜디오에 예쁜 꽃 두 송이가 피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