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of Mother





오늘 생일을 맞이한 미영아..

울지도 모르고, 바보같이 웃기만하는





사랑스러운 미영아.... 














정말 못견디게 슬플땐...

울어도 괜찮아......


















 


억지로 참지말고,
슬픔을 억누르지 말고...






그냥 펑펑 울어도 괜찮아.


















네가 울음을 참을때...












입은 억지로 웃고있지만,
눈은 슬프게 울고있을때..



너를 지켜보는 모든사람들은.. 가슴을 졸인단다..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라도..







그 누군가가 너를 사랑하는 팬들이든..
늘 옆에서 지켜봐주는 멤버들이든..


비록 멀리떨어져 있지만..
누구보다 널 아끼는 가족이든.....


품에 안겨서...
펑펑 울고싶으면 울어,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약속해줘........


마음껏 울고나선..





우리에게...
너의 우는모습을 보고 같이 우는 우리에게...


누구보다 아름답고 환한 그 미소를

















선사해주기












그럼 우리들도...

누가 뭐라고하던간에.....






너무나 사랑하는 너희에게
넘치는 사랑과 관심.. 애정을 쏟아줄게.....


















미영아,



아름다운 눈웃음을 가진 미영아....
호소력짙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미영아...
마음이 너무 여려 눈물이 많은 미영아........






솔직하게 웃고...
울고싶을땐 울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너를......










소녀시대안의 티파니가 아닌
인간 황미영을.......



















난.....

너무나 사랑한단다.










그렇게 미치도록 사랑하는 너...

황미영의 2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