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년의 이야기
한소년이 있었습니다
8월 어느 무더위
그소년은 그소녀를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그 소녀는
그 소녀만에아름다운 눈웃음을가졌고
그 소녀만에 매력을 가졌습니다
소년은 그소녀를 사랑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은 그소녀를 바라볼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소녀는 너무나 천사같았고
너무나 멀리있는 존재였고
너무나 높이있는 존재였고
사람들에게 많은사랑을 받는 소녀였습니다
하지만...그 소녀에게 있어 그 소년은
수많은 사람들중 그냥 스쳐지나가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 소년에게있어
그 소녀란...
그 소녀가 있기에
눈물이 흘러도 참을수 있고
아무리 아파도 견딜수 있고
죽도록 슬퍼도 웃을수 있고
한없이 힘들어도 버틸수 있고
삶의 희망이며 꿈이였습니다
소년은 생각했습니다
그 소녀와 이야기를 놔눌수있다면..
그 소녀와 가치 공원을 거닐수있다면..
그 소녀와 마주볼수있다면..
하지만 가난한소년에겐
너무나 큰 꿈이였습니다
소년의 꿈이
너무나 큰사치라는걸 알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소년은 견딜수가없었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이 미워졌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들어준
하늘이 싫어졌습니다
그 소녀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소년은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다만...
멀리서 기도만해줄뿐..
멀리서 바라만 볼뿐..
그 소녀는 알까요
이런 소년에마음을..
기도하며 노력할껏입니다
그소년에 꿈이
가난한 사치가 아님을 ..
그소녀에게 있어
그소년이
더이상 스쳐지나가는 많은사람들중에
한명이 아님을 ...
그녀를 곁에서 지켜주고
곁에서 봐줄수있는
사람이 될수있게...
그 소녀에게 있어
항상 가치있고 싶은
사람이될수있게
그리고..
그 소녀만 바라보는
바보가될수있게..
그소년은........
아니...나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I love you
my love tiffany -완소퐈니 (SosiF.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