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수사대>
그 첫시간....!
 
사진을 찍고 난 뒤, 강디줴이는
자신보다 살짝 더, 건장한 환규씨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환규씨 몸 훑으며, 완전 부러운 표정으로)
"형....진짜 몸.....좋..으시네요..."
 
 
 
그리곤...
몸짱의 비법을 전수받고 싶었는지..
 
 
황급히.....환규씨의 연락처를..받아갔습니다....
 
하 지 만...



고새를 못참고 또....
 
"이거 진호가 갔다준거니까 먹어야돼...
사람 성의를 무시하면 안돼지...암, 그럼 그렇고 말고..."
 
라며,
초점이 안 맞을 정도로 열심히도 먹어대던 우리 강디줴..
어떡하면 좋을까요...
 
 
영화 찍는다고..살 빼야 한다고....
1.5리터 물 한병만 부여잡고
꿀꺽 꿀꺽 먹던 사람.....맞아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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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0 - 지못미 >

 
미안해요, 쇼리제이씨...
 
 
 
 
.지..... 못.....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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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10 소녀시대, 친친급습! >

4부가 시작될 무렵,
스튜디오가 급 환해지는 순간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소녀시대 멤버,
유리, 티파니, 수영씨가 급습했기 때문이었다...!!!


아이고~어쩜 이렇게 다들 예뻐요?
(제가 저 나이 땐...저렇지 않았던 것...같은데..쩝...)
 
 
 못본 사이 더 예뻐진 우리 친친 패밀리 티파니양이,
"언니~언니~반가워요~보고 싶었어요~"
하는 순간엔,
저 정말...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밝아서 예쁜,
늘 웃어서 예쁜,
우리 소녀시대.
 
지금처럼만 밝고 예쁘게 자라주세요.
 
우리...... 탱디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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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10 - 방송 준비하는 우리 탱디줴. > 

우리 탱디줴이는요~
생방 전에 일~~~찍 와서
원고를 꼼꼼히 챙겨본답니다.
 
얼굴만 예쁜 줄 알았더니,
성실하기까지 한, 우리 탱디줴.


예뻐하지 않을 수가 없다니까요.
 
탱디줴.
요~ 초심.
꼭. 잃지 말아요.
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