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강원도 산불 피해구호 위해 2000만원 기부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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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강원도 산불 피해구호 위해 2000만원 기부

소녀시대 유리(본명 권유리)가 8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강원도 산불 피해구호를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유리는 “삶의 터전을 잃은 마음이 어떠실지 상상도 잘 가지 않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라며 “희망 잃지 않으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랑의 열매는 성금을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사랑의 열매는 지난 5일 강원도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긴급지원하고, 피해지역을 위한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22861


유리 참 잘했어요!



[단독]소녀시대 서현, 강원도 산불 피해에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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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현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 결과, 서현은 9일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예명인 서현이 아닌 본명 서주현으로 기부에 참여해 관계자들 역시 소녀시대 서현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후문이다.

서현은 지난해에도 승일희망재단을 통해 루게릭 환우들을 위해 남몰래 큰 금액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모교 동국대에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만큼 꾸준히 선행을 베풀고 있다.

지난해에는 꾸준한 저축과 더불어 기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편 서현은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시간' 이후 배우 전문 기획사 나무엑터스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bestest@spotvnews.co.kr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77&aid=0000175704



서주현으로 몰래 기부해서 뒤늦게 기자들이 알아냈나보네요 


소녀시대 다른 맴버들도 다 기부 많이하는데 기사를 잘 안내는데 ㅠㅠ


우리 기부천사들 선플 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