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9일 금요일 '스케치북' '레인' 첫 무대 꾸민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태연이 '스케치북' 녹화에서 레인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이 이날 진행되는 KBS2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레인' 무대를 꾸민다.
태연은 지난 3일 솔로 디지털 싱글 '레인'은 발표했지만 음악 방송을 비롯한 다른 방송 프로그램 출연을 하지 않은 상태. 따라서 이날 태연이 꾸밀 '레인' 첫 무대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재즈의 소울풀한 느낌을 살린 미디움 템포 곡인 '레인'은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 또한, 방송 출연 한 번 없이 음악 방송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태연이 출연하는 녹화본은 19일 금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smlee@sportschosun.com
이번주 금요일 밤 12시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님이 Rain과 I 라이브 무대를 한다고합니다. 본방사수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