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측이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SM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하지만 정확한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나오는대로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콘셉트에 대해서는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지만, 새로운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소녀시대가 내년 1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면, 곡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이후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 된다. '아이 갓 어 보이'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만큼 내년 초 발매될 신곡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소녀시대가 내년 1월 매니시 콘셉트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노래에서 5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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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공개할 순 없지만 소녀시대에 어울리면서도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매니시 콘셉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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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내년 초 컴백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빠르면 내년 1월 또는 내년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소녀시대는 6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지난해 1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발매 이후 1년 만이다.
소녀시대는 히트곡 ‘아이 갓 어 보이’가 최근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3 올해의 노래 톱10’ 중 5위에 선정되며 아시아 가수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31207n10057
뮤비촬영은 믿을만한기사는아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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