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5명 중 540명이 질문에 답한 이 설문의 집계 결과 태연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이상형 1위를 차지했다. 태연은 포항의
고무열(24)을 비롯한 20대 초중반 선수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다. 2위는 김태희, 3위는 김사랑이 꼽혔다. 미스A의 수지는
이민정과 함께 4위에 올랐다. 한효주와 고준희, 문채원 등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미스 K-리거'에
선정된 태연은 "믿을 수 없다. 기분이 몹시 좋다"며 기뻐했다. "평소 위닝 일레븐(축구게임)도 가끔 즐긴다"는 태연의 인터뷰는
'뷰티풀 K-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대 초중반 선수들의 큰 지지를 받아 당당히 1위 ㅎㅎㅎ
우리 태여니 대다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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